파리 10구의 라이브
파리의 사운드
날 것 그대로의 음악. 바로 그 곳에서, 여러분의 눈 앞에서 만들어집니다. 3월 30일, 파리의 익숙한 공간에서 뱅앤올룹슨, 그리고 Jammcard과 함께 독점 제공되는 즉흥 연주 콘서트를 즐겨보세요. 4명의 대단한 아티스트.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는 60분.
장소
New Morning은 1981년 파리에 개관한 재즈와 블루스 음악 전문 나이트클럽입니다. 프랑스의 클래식, 재즈, 월드뮤직 전용 TV 채널인 Mezzo TV를 통해 클럽의 공연이 종종 방영됩니다. 프린스, 밥 딜런과 같은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도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
전 세계 최고의 뮤지션과 아티스트, 크로스 장르, 크로스 컬쳐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4명의 헤드라이너와 8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선보입니다. 중앙에 위치한 라운드 형태 무대를 객석이 둘러싸는 형태로 설치하여 특별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라인업
4명의 헤드라이너와 8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빅밴드가 공연을 펼칩니다. 테네시주 멤피스 출신의 MonoNeon과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즈 아티스트, 이브라힘 말루프, 그리고 그와 함께 파리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던 기타리스트 아이세이야 샤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드러머 라넬 루이스를 소개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헤드라이너
베이스
MonoNeon
MonoNeon으로도 알려진 Dywane Thomas Jr는 테네시 주 멤피스 출신의 미국 베이시스트이자 실험 음악가입니다. Prince와 함께 작업한 마지막 뮤지션 중 한 명인 그는 Nas 앨범 "King's Disease"에 참여하여 2020년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럼펫
이브라힘 말루프
이브라힘 말루프는 17개의 앨범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클래식 트럼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존 밥티스트부터 퀸시 존스, 안젤리끄 키드조, 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작업했습니다.
드럼
라넬 루이스(Larnell Lewis)
라넬 루이스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음악가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교육자입니다. 토론토를 주무대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드러머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가장 훌륭한 음악 고등 교육 기관으로 평가받는 험버 컬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기타
아이세이야 샤키
시카고에서 태어난 아이세이야 샤키는 4살의 나이에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티스트 디안젤로가 2009년 발매한 세 번째 앨범 Black Messiah에 참여해 2015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앨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존 메이어, 폴 사이먼과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전 세계 투어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