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 & Olufsen 빈 장바구니 : Cart is empty

Britta Dickmeiss, 접착제 및 아노다이징 기술 전문가

장인 정신 이야기

“사물을 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Britta Dickmeiss와 함께 덴마크 스트루어(Struer) 뱅앤올룹슨 본사에서 우리 제품의 고유한 마감 처리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방법, 색채의 물리학, 보는 사람마다 달라지는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복잡함보다 단순함 강조

Britta의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통입니다. 뱅앤올룹슨 디자인 팀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컨셉을 냉철하고 어려운 현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고도로 전문화된 기술과 함께 Britta는 일반 사람들(예: 뱅앤올룹슨 콘텐츠 팀)에게 복잡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물체가 색상을 띠려면 광원, 대상, 뷰어가 필요합니다. 색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이는 Britta가 뱅앤올룹슨 제품의 마감 처리에 쏟는 생각과 노력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무한한 변주

“아노다이징을 할 때 표면이 긁히거나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위에 이 보호막을 만듭니다.”라고 Britta는 설명합니다. “머리카락 두께의 1/1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얇은 층이죠. 레이어 안에 색상을 더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색이 표면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표면 안에 갇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ritta in the factory in Struer, Denmark

독특한 시설

Britta는 스트루어에 자리한 뱅앤올룹슨 공장의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 구역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이곳은 우리 제품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마감재를 다양하게 만들어내는 세계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시설입니다. 그녀는 안료를 살펴보면서 "조금 더 붉거나 조금 더 진한 초록색을 사용하면 적당한 색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안료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차례로 거쳐 뱅앤올룹슨 제품만의 고유한 마감재 스펙트럼을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 뱅앤올룹슨만큼 제품 마감재의 완벽한 관리를 고집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Beosound 1 lined up in the factory

우리가 창의적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은 이처럼 최고의 장인 정신을 고집하는 데 있습니다. Britta는 이렇게 말했죠. "변주는 무한하다.”

Britta holding a Beosound 2 in bronze in the factory
Stay In Touch

Bang & Olufsen 하우스에 가입하세요

신제품과 리미티드 제품, 독점 이벤트, 특별 할인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해보세요.